아이가 시한부 판정 받은 뒤에 부랴부랴 주문했습니다... 비문 찍는 게 서툴러서 ㅠㅠ 파란점토에는 이중으로 찍히거나... 해서 흰 클레이점토에 따로 찍은 걸 보내 제작했는데 정말 잘 나왔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다만 이렇게 별도의 점토에 찍어 보낼경우 음각으로 만들어야한다고 합니다 (기존 파란점토는 양각) 저는 온전한 아이의 흔적을 갖고다니고 싶어서 아쉬움을 감수하고 제작 진행요청 드렸는데... 막상 보니 그런건 상관없을정도로 실물이 너무너무예뻐요
아이가 추억할 악세사리 만들 시간은 주고 싶었던건지 다행히 아이 무지개다리 건너기 이틀전에 찍어서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악세사리 하는거 싫어해서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일절 안했는데 이제 이게 제 첫 악세사리가 되겠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