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비틀어 생각해 보면 새로움이 나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 그런 것처럼요. 단조롭지 않고 과함 없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 그게 트위스트인 것 같습니다.
트위스트 시리즈 중 ‘no.1’ 은 소라껍데기의 일부같이 나선형으로 감아지는 디테일과 백합의 꽃잎 같은 모습을 담아 꼬아냈습니다. 자연과 트위스트를 함께한 뱅글은 묵직함과 투박함, 그리고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분위기에 한 개 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을 완성 시켜주는 디자인입니다. 봄여름에는 시원한 포인트로, 가을 겨울에는 묵직한 무게감을 주는 뱅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뱅글은 중심의 아랫부분이 얇아 무리하게 힘을 가하면 휘어지거나 끊어질 수 있으니 입구 조절 시 미세하게 움직여 주시길 바랍니다.